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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메시, 미국 프로축구 MLS 인터 마이애미 첫 우승 일궈내
리오넬 메시가 멀티골로 인터 마이애미의 처음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고 합니다.마이애미는 2024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의 콜럼버스 크루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꺾고 승점68점(20승 8무 4패)으로 2경기를 남겨두고 정규리그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동서부 통합 챔피언' 자리에도 올랐는데 동부와 서부를 합쳐 29개 팀중에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메시는 0-0이던 전반 45분에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는 선제골을 넣었고, 이어 추가시간에 프리킥 키커로 나서 왼발 감아차기로 멀티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후 수아레즈의 헤더 득점으로 한점을 더 달아났지만 위기도 있었습니다. 후반 16분 페널티킥으로 한골을 내주었고, 후반 36분에도 페널티킥을 허용했지만 상대..
2024. 10. 3.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