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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콘셉트 쓰리' 첫 소형 EV 세계최초 공
9일(현지 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 현장에서 소형 전기차 콘셉트카 ‘콘셉트 쓰리(Concept Thre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유럽 B 세그먼트 시장을 정조준했다.자비에르 마르티넷 현대차 유럽대권역장은 “현대차는 이번 공개로 유럽 전역 주요 세그먼트를 모두 커버하는 거의 유일한 브랜드가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현대차는 이번 부스에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N, 아이오닉 9, 코나 일렉트릭,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인스터로이드 콘셉트카 등 총 7종의 전기차를 선보이며 풀 라인업 체제를 구축했다.아이오닉 브랜드의 진화‘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전기차 콘셉트다. 2019년 아이오닉 5의 전신 ‘45’, 2020년 아이오닉 6의 기반..
2025. 9. 10.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