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일본 대표는 10월 15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아시아 최종 예선의 제4차전에서 오스트레일리아와 대전해 1-1로 비겼다. 양쪽팀의 자책골에 의한 무승부라는 결과에 많은 한국 언론도 놀라고 있다.
FIFA 랭킹에서 아시아 1위인 일본, 호주와 1-1 무승부… 자책골을 '주고받고'(통신사 '연합뉴스')
"'오운골의 롤러코스터' 일본, 호주와 1-1 극적인 무승부…15년 무패 기록은 계속"(스포츠미디어 스포티비뉴스)
사무라이 블루 일본, 충격의 자책골→호주 수비에 고전 간신히 동점탄→1-1 드로.(축구전문매체 Inter Football)
"'살아났다' 일본! 홈에서 자책골→호주전 1-1 무승부…7연승 뒤 8경기 만에 첫 실점"(인터넷매체 스타뉴스)
호주와 자책골 주고받고 일본, 월드컵 예선 4연승 실패.(중앙일보)
'일본, 호주의 '이열 수비' 앞에 연승 중단'이라는 제목의 스포츠 매체 'OSEN'은 "일본이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진행했고 호주는 한방에 맞섰다. 일본은 상대의 단단하게 당긴 수비를 공략하지 못해 답답한 상황이 계속됐다고 경기 전개를 보도했다. 14득점 무실점으로 최근 3연승 중이던 일본을 '아시아의 갱'이라고 표현한 스포츠지 '스포츠조선'도 "일본은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이란에 1-2로 패한 뒤 255일 만에 득점을 허용했다. 동시에 255일 만에 승리에 실패했다고 전했고 호주에 대해서는 슛 1개, 유효슛 0개로 승점 1점을 얻는 극단적인 실리 축구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그런 가운데, 「역시 강하다!"톱 시드"의 한국·일본·이란 무패 질주→그룹 선두"라는 표제를 내건 것은 종합 미디어 「My Daily」다. 이 매체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이란이 무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강호들이 강한 전력을 선보이며 본선 스트레이트인 가능성을 높였다며 각 조 선두를 언급했다. 일본에 대해서는 홈의 이점을 누렸지만 호주를 꺾지는 못했다면서도 그룹 C의 선두를 지키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3승 1무 승점 10으로 1위를 지켰다. 15득점 1실점으로 막강한 전력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paz********
일본이 가장 하기 힘든 축구를 했던 것 같아. 그렇지만 내용은 압도하고 있었고 선제당해도 지는 이미지는 떠오르지 않았다. 저것이라도 점수를 따는 것이 과제이고 반드시 그것도 이룰 것이다
jns********
사우디전에서 3백을 공략당했다는 과제를 호주전에서 확실하게 회답했고, 541블록에 대해 빠른 볼을 던져 파칭코를 노리는 것도 이론대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내용으로만 보면 꽤 좋았어. 후반에는 田中 선수의 어설픈 포지셔닝과 鈴木木 선수의 킥시의 시선과 몸의 방향이 신경 쓰였다
z86********
비록 자책골이라고 해도 따라잡는 것은 수확이라고 생각한다.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여전히 선두를 독주하고 있다.여기서 다시 한 번 투구 끈을 조여 인도네시아-중국전에서 제대로 승점 3점을 챙기면 문제가 없다.
st7********
그들은 월드컵 출전이 목적이잖아. 우리는...말도 안해도 돼. 이번 드로에서 많은 것을 배울 거야. 그리고 답을 내놓는다. 그 반복이 우리 일본의 성과.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체는 언젠가 빛난다.
nzb********
결국 일본은 아시아를 멈추는 힘에 불과하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 아닌가. 유럽이나 남미의 강호국 수준의 강하다면 아시아 국가와의 무승부는 있을 수 없다.
mat********
이런 기사는 일본발 미디어에서 한국 대표의 전적에 대해 거의 본 적이 없는데, 한국 미디어는 일본의 성적에 눈을 뗄 수 없는 것 같아. 따로 비교해 주지 않아도 되는데.
wzj********
왜 예선별 그룹인 일본에 대해 일일이 신경 써서 기사로 쓰는 걸까? 일본의 매스컴에서는 다른 그룹은 결과밖에 실리지 않았지만 말이야.
♪~(´**********
호주를 슛 1개로 묶은 것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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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시합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한국 언론에서 듣고 싶지는 않은데.
ki*******
한국의 미디어의 보도 따위는 흥미없고
uoe********
오, 개탄하지 않게 되었네 (웃음) 사우스 코리아
med********
그런데 오은걸 씨가 그 나라에 실존하는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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